시흥갯골축제가 ‘2021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비대면 축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흥갯골축제는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흥갯골축제가 새로운 축제 모델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올해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뉴노멀 시대 축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밀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선정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돼 대외적 신뢰도가 높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회는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비대면 축제 대상(11개), 명품 축제 특별상(1개), 축제 감독상(1명)을 각각 선정했다. 시흥갯골축제는 이 중 비대면 축제 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시흥갯골축제는 이외에도 △2021 문화관광축제 △2021 경기관광대표축제 △2020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흥갯골축제는 작년에 경기도 최초로 온라인축제를 선보이며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축제 방문객 수는 15만명 이상, 온라인 콘텐츠 노출은 133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3월 중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